2025-2026 프로배구 시즌 V-리그 판도 변화를 이끌 외국인 선수 선발을 위한 선발전이 곧 시작됩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6일부터 8일까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남녀 선수를 대상으로 외국인 선수 선발전을 개최한 후 9일 드래프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첫날인 6일에는 의료 검사와 신체 측정이 실시되며, 연습 경기는 7일과 8일에 열리며, 마지막 날인 9일에는 남자 드래프트에 이어 오후 2시에 여자 드래프트가 열려 선수를 선발할 예정입니다.
올해는 총 207명의 선수(남자 135명, 여자 72명)가 해외 선발전에 지원했으며, 구단의 평가를 바탕으로 40명의 선수가 선발되었습니다.
40명 중 취소자를 제외한 39명의 남성과 37명의 여성이 2024-2025 시즌을 마친 3명의 남성과 6명의 여성을 포함하여 42명의 남성과 43명의 여성으로 최종 명단에 추가되었습니다.
그러나 지난달 29일 최종 테스트 목록이 발표된 후에도 추가 탈락자가 발생했습니다.
남자부에서는 한국에서 활약한 토마스 에드가(호주)와 루이스 엘리안(쿠바), 그리고 도전에 처음 도전한 헤수스 에레라와 미겔 구티에레즈(둘 다 쿠바)를 포함한 7명의 선수들이 여러 가지 이유로 참가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특히 에레라는 한 클럽에서 1위, 한 클럽에서 2위, 구티에레즈는 클럽 선호도 조사에서 한 클럽에서 1위를 차지했기 때문에 참여하지 않은 것이 아쉽습니다. 메이저사이트
여자부에서는 지난해 트라이아웃에서 페퍼저축은행의 지명을 받았지만 조기 퇴출된 바르바라 자비치(크로아티아)가 클럽 팀 일정 때문에 출전하지 않았고, 세 명이 불참했습니다.
이 선수들은 지명 사유에 따라 1년에서 3년 동안 트라이아웃에 참여할 수 없는 경우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남자부 35명과 여자부 40명의 선수가 구단의 지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드래프트는 2024-2025 시즌 성적을 기준으로 하며, 구단의 지명 순서는 총 140개의 구슬로 차등 확률로 결정됩니다. 스포츠 토토사이트
7위에는 구슬 35개, 6위에는 구슬 30개, 5위에는 구슬 25개, 4위에는 구슬 20개, 3위에는 구슬 15개, 2위에는 구슬 10개, 1위에는 구슬 5개가 배정됩니다.
남녀 부문 최하위였던 OK저축은행과 페퍼저축은행은 추첨 확률이 25%로 가장 높습니다.
여자부 GS칼텍스가 이미 'monster 공격수' 실바와 재계약을 맺은 가운데, 남자부 현대 캐피털을 이끌고 트레블을 달성한 레오도 재계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재계약을 원하는 클럽은 드래프트 전날 오후 6시까지 리그에 계약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토토사이트
실바와 레오 외에도 처음으로 트라이아웃에 도전하는 새로운 얼굴들 중 어떤 얼굴이 선택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초청된 남자 선수들 중 일본 1부 리그 사카이 블레이저스에서 뛰고 있는 206cm의 상대 스파이커 샤론 베논 에반스(캐나다)와 쿠바 국가대표팀에서 뛰었던 미들블로커 호세 마초가 큰 물고기로 꼽힙니다.
에반스는 클럽 선호도 조사에서 한 클럽으로부터 1등을 받았고, 마소는 두 클럽으로부터 1등을 받았습니다. 토토사이트 추천
또한 일본 리그 경험이 있는 207cm의 상대 스파이커 라파엘 아라우호(브라질), 불가리아 대표팀의 외곽 타자 데니슬라프 발다로프, 쿠바 리그 최고의 외곽 타자로 선정된 야세르 라미레즈도 주목할 만합니다.
또한, 우리카드에서 뛰었던 미치엘 아히(네덜란드)와 대한항공의 주포로 활약했던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도 선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지난 시즌 독일 1부 리그에서 활약한 외곽 타자 빅토리아 데미도바(러시아), 2021 발칸 챔피언십 U-19 최우수 외곽 타자로 선정된 키 193cm의 반야 사비치(세르비아), 2024~2025 루마니아 슈퍼컵 MVP 이우나 자도로즈나즈(루마니아) 등이 대어로 꼽힙니다. 레베카
2021-2022시즌 IBK기업은행 유니폼을 입었던 한국계 미국인 라셈과 흥국생명에서 뛰었던 '빅 유닛' 랜디 존슨의 딸 윌로우 존슨도 V-리그에 재진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토토리뷰